‘월간 집’ 정소민→김지석 등 그룹 포스터…공감 스토리 기대

‘월간 집’ 정소민→김지석 등 그룹 포스터…공감 스토리 기대

2021.05.13. 오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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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집’ 정소민→김지석 등 그룹 포스터…공감 스토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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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간 집’이 리빙 잡지사 <월간 집> 식구들의 그룹 포스터를 공개했다.

6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오늘(13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환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반기는 리빙 잡지사 <월간 집> 식구들이 담겼다. 다양한 집의 의미를 찾아 잡지에 싣는 이들 역시 ‘집’에 대한 매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월간 집’만의 특별한 공감 스토리는 여기서 시작된다.

‘집’이 “힘든 하루 끝에 돌아갈 수 있는 안식처”인 에디터 나영원(정소민)과 “투자 대상일 뿐”인 대표 유자성(김지석) 외에도, <월간 집>엔 각자의 상황과 배경에 따라 다양한 생각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자유로운 영혼의 욜로족 사진작가 신겸(정건주)에겐 “오늘 머무는 곳이 곧 집”이고, 평범한 가장이자 편집장인 최고(김원해)에겐 30년 된 아파트 재건축이란 꿈이 있다.

에디터 여의주(채정안)는 시간이 지나면 고정 자산 가치는 하락한다고 믿는 부동산 하락론자로, 130만원의 럭셔리 월세살이 중이다. 그녀의 동료 에디터 남상순(안창환)은 오매불망 주택 청약 당첨을 바라고 있고, 포토 어시스턴트 장찬(윤지온)은 유튜버를 꿈꾸며 옥탑방에서 살고 있다.

이처럼 ‘집’을 다루는 일을 하는 이들 역시 다양한 가치관에 따라 각양각색의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나영원, 유자성, 신겸, 최고, 여의주, 남상순, 장찬 등 <월간 집> 사람들은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집에 대한 생각을 시청자들과 함께 나누며, 그 차이에서 오는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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