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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인터뷰] 강다니엘 “가만히 있어도 공격당해…다니티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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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인터뷰] 강다니엘 “가만히 있어도 공격당해…다니티 고마워”

2021년 05월 13일 18시 10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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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인터뷰] 강다니엘 “가만히 있어도 공격당해…다니티 고마워”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워너원의 센터, 그리고 지금은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 중인 강다니엘이 진솔한 속내를 마음껏 털어놨다. 그를 지지해 주는 팬덤 ‘다니티’와 또 그에게 공격을 퍼붓는 안티들에 대한 이야기까지 결코 쉽게 꺼낼 수 없는 이야기를 ‘반말 인터뷰’를 통홰 털어놨다.

강다니엘은 지난 달 13일 미니 3집 ‘YELLOW’를 발매하고 'COLOR' 시리즈를 마무리 지었다. 타이틀곡 'Antidote'는 강다니엘의 음악적인 도전 정신을 보여줬고 무대 역시 다크한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그가 퍼포먼스적인 면에서도 더욱 성장했음을 보여줬다.

그러나 강다니엘은 이런 성과에 취해있기 보다 팬들을 위해 다음은 무엇을 할지를 고민 중이다. 누구보다 음악을 진지하게 여기는 강다니엘의 속내는 오늘(13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와이퍼 : 깔끔하게 훑어주는 이슈’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반말인터뷰] 강다니엘 “가만히 있어도 공격당해…다니티 고마워”

가수 강다니엘 반말 인터뷰 영상 1편 ▶ https://youtu.be/ga37Kdrd3MI


[반말인터뷰] 강다니엘 “가만히 있어도 공격당해…다니티 고마워”

가수 강다니엘 반말 인터뷰 영상 2편 ▶ https://youtu.be/kyCzYauSCZo

이날 강다니엘은 미니 3집 ‘YELLOW’ 활동을 마무리 지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시원하면서도 고민이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COLOR' 시리즈가 앨범이 연결되어 있는 프로젝트였다. 이런 시리즈의 경우는 다음 앨범과 연결이 되어 있으니 기발한 걸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더라. 하지만 단점은 연결 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이라며 “이제 시리즈가 끝났으니 다음 걸 생각해야 하는데 내가 단기간에 앨범을 많이 내다보니 아직도 몸이 과열되어 있는 상태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식히면서 모아놓은 음악적 정보들을 검토하고 생각하는 시간들을 가져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강다니엘은 이번 앨범에서 자신을 지지해 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코로나 19 시국으로 인해 직접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요새 누가 CD로 음악을 듣나. 그런 사람은 많이 없다. 그래도 내 앨범을 사주는 행위 자체가 오로지 팬심, 가수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는 걸 알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와 관련, 강다니엘은 코로나 19로 인해 팬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나는 퍼포먼스형 가수고 무대와 비주얼, 그리고 사운드적인 부분을 조화롭게 보여드리는 사람이다. 그런데 (무대를) 보여줘도 팬들의 함성이 없어서 아무 느낌이 없다. 점점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졌다”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이번 앨범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그의 기여도를 한층 높였다. 그는 “내가 랩으로 시작을 해서 그런지 작사가 어렵지는 않았다. 내 이야기를 남에게 보여주는 것도 부끄럽지 않았다. 내가 큰 사건을 저지른 사람도 아니고 나도 똑같이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고 20대 펑볌한 청년으로서 쓴 이야기들”이라고 답했다.

강다니엘은 작곡 도전에 대한 의사를 묻자 “작곡 재능이 있다는 말도 들었지만 난 바로 사양을 했다. 내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고 내가 만든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도 좋지만 세상에 천재는 많다. 그런 천재들도 생각지 못하는 걸 같이 협업을 하면서 내가 줄 때도 있다. 그 때 느끼는 전우애 같은 것이 있다. 그런 느낌을 받는 것이 좋았다”면서 “세상에 어떤 가수도 혼자의 힘으로 무대에 설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나는 팀으로 함께 크고 싶다”고 말해 아티스트로서 더욱 성숙해졌음을 느끼게 했다.

마지막으로 강다니엘은 팬덤인 다니티를 향한 감사함의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전달했다.

그는 “솔직히 말하면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 공격을 많이 당한 사람이다. 그리고 난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는 입장이었다. 그런 상황들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나를 지탱해 준 사람들이라고 하면 팬들이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서도 팬들에게 정말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었다”고 팬덤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다시 확인시켰다.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사진제공=YTN Star ‘반말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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