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측 “지호 부상에 금주 활동 중단 후 휴식” (공식)

오마이걸 측 “지호 부상에 금주 활동 중단 후 휴식” (공식)

2021.05.14. 오후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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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지호가 다리 부상을 당했다.

14일 오마이걸의 소속사 WM 엔터테인먼트는 팬카페를 통해 지호의 다리 부상 소식을 알렸다.

오마이걸 측은 “오마이걸 지호는 전날 오전 스케줄 준비 중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병원 이동 후 진료 및 처치를 받았습니다”라며 “오늘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는 함께 오를 예정이나, 경미한 타박상으로 인한 근육통으로 무리가 있는 동작의 경우 자제하여 안무를 소화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마이걸 측은 “지호는 금주 스케줄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따라서 이번 주 스케줄은 지호를 제외한 6명의 멤버들만 참여함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마이걸은 최근 미니 8집 ‘Dear OHMYGIRL’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DUN DUN DANCE’로 활동 중이었다.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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