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故제이윤 향한 추모 “쉬어…웅아”

가수 자두가 지난 13일 비보를 전한 엠씨더맥스의 멤버 제이윤을 추모했다.

자두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웅이가 인스타 열심히 하랬는데.....뉴스가 아니면 소식을 들을 길이 없는 웅이의 지인들과 팬분들을 위해서라도 제가 상황을 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내가 할게. 쉬어 웅아”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13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제이윤(본명 윤재웅)을 언급하한 것.

이어 자두는 사진 게시물을 통해 제이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표현하면서 현재 유족들과 함께 장례절차를 준비 중임을 알렸다.

한편 엠씨더맥스의 소속사 측은 지난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제이윤의 사망 소식을 알리고 추측성 보도의 자제를 당부했다.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사진제공=자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