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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현실 연애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설렘을 자극할 예정이다.
6월 19일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 측은 28일, ‘하이퍼리얼’을 입은 미대생 ‘유나비’로 완벽 동기화한 한소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웹툰’을 찢고 나온 눈부신 비주얼 역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린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하이퍼리얼 로맨스를 그린다.
자신만의 색이 강렬한 독보적인 분위기와 탄탄한 연기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한소희. 그의 새로운 변신에 쏟아지는 기대감 역시 뜨겁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평범하고 소탈한 현실 미대생으로 완벽 빙의한 한소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지한 얼굴로 작품에 몰두 중인 모습에선 ‘작업실 귀신’이라는 별명을 가진 조소과 에이스다운 면모가 엿보인다. 친구들과의 한바탕 수다에 해맑은 웃음을 지어 보이는 환한 얼굴에서는 스물두 살의 풋풋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꿈도 많고 다부진 청춘 유나비지만, 내면에는 남모를 트라우마와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관계에 대한 비밀과 갈등이 존재한다. 유나비의 달고도 씁쓸한 연애사를 세밀하게 풀어낼 한소희의 진가가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소희는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를 맡았다. 첫 연애의 허무한 실패로 운명 같은 사랑은 믿지 않겠다고 다짐한 유나비. 그러나 나비 문신을 가진 남자, 박재언에게 순식간에 빠져들며 생애 첫 일탈을 시작한다.
한소희는 “평소 좋아하던 웹툰이라 드라마화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은 배역 중 하나였다.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유나비는 현실적인 인물이다. 드라마 제목처럼, 누구나 알고 있지만 드러내지 않는 속 깊은 감정들을 보여주고 있는 점이 매력이다”라며 캐릭터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사진제공=비욘드제이·스튜디오N·JTBC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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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 측은 28일, ‘하이퍼리얼’을 입은 미대생 ‘유나비’로 완벽 동기화한 한소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웹툰’을 찢고 나온 눈부신 비주얼 역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린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하이퍼리얼 로맨스를 그린다.
자신만의 색이 강렬한 독보적인 분위기와 탄탄한 연기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한소희. 그의 새로운 변신에 쏟아지는 기대감 역시 뜨겁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평범하고 소탈한 현실 미대생으로 완벽 빙의한 한소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지한 얼굴로 작품에 몰두 중인 모습에선 ‘작업실 귀신’이라는 별명을 가진 조소과 에이스다운 면모가 엿보인다. 친구들과의 한바탕 수다에 해맑은 웃음을 지어 보이는 환한 얼굴에서는 스물두 살의 풋풋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꿈도 많고 다부진 청춘 유나비지만, 내면에는 남모를 트라우마와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관계에 대한 비밀과 갈등이 존재한다. 유나비의 달고도 씁쓸한 연애사를 세밀하게 풀어낼 한소희의 진가가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소희는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를 맡았다. 첫 연애의 허무한 실패로 운명 같은 사랑은 믿지 않겠다고 다짐한 유나비. 그러나 나비 문신을 가진 남자, 박재언에게 순식간에 빠져들며 생애 첫 일탈을 시작한다.
한소희는 “평소 좋아하던 웹툰이라 드라마화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은 배역 중 하나였다.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유나비는 현실적인 인물이다. 드라마 제목처럼, 누구나 알고 있지만 드러내지 않는 속 깊은 감정들을 보여주고 있는 점이 매력이다”라며 캐릭터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사진제공=비욘드제이·스튜디오N·JTBC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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