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시즌2 제작 논의 중..."편성 확정 아직" (공식)

'뭉쳐야 찬다' 시즌2 제작 논의 중..."편성 확정 아직" (공식)

2021.06.03. 오후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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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2 제작 논의 중..."편성 확정 아직"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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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2를 볼 수 있을까.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뭉쳐야 쏜다' 측 관계자는 3일 오후 YTN star에 "'뭉쳐야 찬다' 시즌2는 제작진 내 여러가지 논의하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로 편성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뭉쳐야 찬다' 시즌2가 8월 첫 방송을 목표로 7월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시즌1은 지난 2019년 시작돼 올해 1월까지 방영됐다. 안정환 감독을 필두로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 허재, 이만기, 양준혁, 이형택 등 전설의 스포츠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안겼다.

현재 '뭉쳐야' 시리즈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뭉쳐야 쏜다'(농구 편)를 진행 중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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