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루머' 한예슬 "썰 푸는 촬영...유튜브 시청 부탁"...의혹 밝히나

'남친 루머' 한예슬 "썰 푸는 촬영...유튜브 시청 부탁"...의혹 밝히나

2021.06.07. 오전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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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입장을 밝힌다.

한예슬은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썰 푸는 거 촬영하는 날. 오늘 촬영하고 편집하고 금방 업로드 해드릴게요.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앞서 한예슬은 10살 연하 남자친구 A씨를 공개했는데 일각에서 그를 두고 여러 의혹을 내세우며 논란을 만들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과거 대가성 관계(스폰)을 목적으로 하는 유흥업소 접대부였고, 한예슬과 사귀면서 해당 일을 그만뒀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한예슬이 전 소속사를 나오게 된 배경에도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증언을 공개했다. 한예슬이 남자친구를 배우로 데뷔시키려 하면서 회사와 이견이 있었다는 것.

이에 한예슬은 "남자친구와 가라오케에서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은 일을 관두고 난 이후"라고 못박았다. 또한 '버닝썬 여배우'로 지목된 것과 관련해서도 사실 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소속사를 통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서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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