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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본 아이돌 그룹이 자신들의 라이벌 그룹으로 방탄소년단을 지목하는 패기를 보여줘 화제다.
일본의 6인조 아이돌 그룹 ONE N' ONLY(원앤온리)는 일본의 한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들은 ‘지금 반드시 알아야 할 그룹’으로 소개 됐다.
이런 가운데 6명 중 그룹을 대표해 나온 텟타, 나오야가 ONE N' ONLY만의 강점과 라이벌 그룹으로 생각하는 팀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ONE N' ONLY의 멤버 나오야는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싶기 때문에 BTS”라고 정확하게 방탄소년단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른 멤버인 텟타 역시 자신들만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일본의 J-POP과 한국의 K-POP을 합친 JK-POP인 것이 우리의 강점”이라고 덧붙여 황당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들이 속한 ONE N' ONLY는 2018년 11월 21일 데뷔한 6인조 댄스 그룹이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Black Swan’, 'ON' 안무 영상을 커버해 일본 내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사진제공=ONE N' ONLY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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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ONE N' ONLY의 멤버 나오야는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싶기 때문에 BTS”라고 정확하게 방탄소년단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른 멤버인 텟타 역시 자신들만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일본의 J-POP과 한국의 K-POP을 합친 JK-POP인 것이 우리의 강점”이라고 덧붙여 황당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들이 속한 ONE N' ONLY는 2018년 11월 21일 데뷔한 6인조 댄스 그룹이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Black Swan’, 'ON' 안무 영상을 커버해 일본 내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사진제공=ONE N' ONLY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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