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옥에서 장기투숙 중인 이유는? (feat.달팽이)

'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옥에서 장기투숙 중인 이유는? (feat.달팽이)

2021.06.10. 오후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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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옥에서 장기투숙 중인 이유는? (feat.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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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한옥 생활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반려 달팽이(?)와 함께 하는 힐링의 시간을 공개한다.

오는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한옥에서 생활 중인 전현무의 ‘무지개 라이브’가 전파를 탄다.

2년 3개월 만에 ‘나 혼자 산다’에 복귀하는 전현무는 예전에 살던 집과는 다른 곳에서 눈을 뜬다. 그는 이사를 앞두고 현재 한옥에서 장기 투숙 중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현무는 “이런 맛에 사는 구나”라며 바깥 소리를 공유하는 등, 한옥의 신선한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전했다. 그가 한옥에서 장기 투숙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때 쉬는 날이 제대로 없을 정도로 ‘워커홀릭’이었던 전현무는 대청마루에서 가만히 멍을 때리고 윌슨의 무릎을 벤 채 낮잠을 즐기는 등 한옥에서 완벽한 휴식을 누리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전날 우연히 발견한 달팽이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전현무는 반려 달팽이로 입양(?) 욕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급기야 직접 이름까지 지어주며 애정을 쏟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달팽이가 탈출을 시도해 달팽이를 향한 전현무의 짝사랑(?)이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사십춘기’ 전현무의 무지개 라이브는 오는 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TN Star 이유나 기자 (lyn@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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