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 신조어 사용에 남혐 논란 휘말려...SNS 비공개로

방송인 박지윤, 신조어 사용에 남혐 논란 휘말려...SNS 비공개로

2021.06.12. 오후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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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 신조어 사용에 남혐 논란 휘말려...SNS 비공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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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때 아닌 남성 혐오 논란에 휘말렸다.

박지윤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빵과 커피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일 끝내놓고 두 번째 허버허버"라고 적었다. 이에 앞서 삶은 감자 사진에서도 "사무실 돌아와서 허버허버 먹은 삶은 감자"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허버허버'가 남혐 표현이라고 지적하며 박지윤을 도마 위에 올렸다. '허버허버'는 음식을 급하게 먹는다는 뜻의 신조어이며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당 단어가 '남성 혐오'의 뜻이 담겨져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해당 논란 여파일까. 박지윤은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 KBS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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