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런닝맨’ 하차 이광수 향한 그리움 “내 동생 광수”

송지효, ‘런닝맨’ 하차 이광수 향한 그리움 “내 동생 광수”

2021.06.14. 오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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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런닝맨’ 하차 이광수 향한 그리움 “내 동생 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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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SBS ‘런닝맨’을 떠난 이광수를 그리워 했다.

송지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해고 “영원한 우리의 광수 내 동생 광수”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이 사진은 지난 13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도 공개된 사진으로 이광수의 마지막 녹화 날 모든 멤버들이 함께 담긴 사진이다.

앞서 이광수는 지난 방송에서 ‘런닝맨’에서의 마지막 레이스를 끝내고 11년 간의 여정을 마무리 했다. 이 때 송지효는 그동안 함께 한 이광수와의 이별에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사진제공=송지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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