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브레이브걸스 "'롤린'과 같은 장소서 뮤비 촬영...알아봐 주셔서 감사"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신곡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는 브레이브걸스의 미니 앨범 5집 'Summer Queen'(서머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브레이브걸스는 4년전 발매한 '롤린 (Rollin')'의 역주행을 시작으로 '운전만해 (We Ride)' 또한 역주행에 성공하며 올 봄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타이틀곡 '치맛바람'에 대해 "롤린 곡과 같은 곳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전에는 아무도 몰라봐 주셨는데, 이번에 찍을 때는 다 알아봐주셔서 놀라웠고 감사했다"라고 달라진 모습에 대해 감사해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앨범 5집 'Summer Queen'(서머퀸)'을 공개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하며 오후 10시 네이버 NOW. 브레이브걸스 컴백 스페셜 쇼를 통해 팬들을 만나볼 예정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