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연출작 '다크옐로우' 크랭크인, 배우로 잠깐 출연"

구혜선 "연출작 '다크옐로우' 크랭크인, 배우로 잠깐 출연"

2021.06.20. 오후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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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연출작 '다크옐로우' 크랭크인, 배우로 잠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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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영화 연출에 몰두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20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저의 연출작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 크랭크인을 했어요"라며 근황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이어 "첫 신에 제가 잠깐 배우로 출연해야 해서 노란 원피스를 입고 현장에 나타났다가 수많은 스태프들에게 놀림을 받고 말았답니다. 그래도 꽃밭 기념샷은 남겼어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노란 원피스를 입고, 노란 꽃다발을 들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혜선이 연출을 맡은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주연 배우로는 안서현이 발탁됐다.

YTN star 오지원 기자 (bluejiwon@ytnplus.co.kr)
[사진출처 = 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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