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축구경기 중 오른팔 골절...수술 뒤 통원치료 중 (공식)

최수종, 축구경기 중 오른팔 골절...수술 뒤 통원치료 중 (공식)

2021.06.21. 오전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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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축구 경기 도중 오른팔 골절 부상을 당했다.

21일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최수종이 지난 12일 서울 근교에서 축구경기를 하던 중 오른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전치 10주가 나왔고 현재 통원 치료 중이다"라고 밝혔다.

최수종은 큰 부상에도 불구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녹화를 정상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추후 방송 스케줄은 치료 경과 뒤 결정하겠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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