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기꾼?...그래도 내눈엔 다 예뻐" 이솔이, 박성광 애정 가득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남편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솔이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19는 빨리 끝났으면 좋겠지만 마스크는 영원히"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성광이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깔끔함 화이트 의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이솔이는 "마기꾼. 남편도 인정"이라며 "그래도 내 눈엔 다 예뻐"라고 적었다.

이솔이는 지난해 8월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출처 = 이솔이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