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허훈, 소갈비X냉면에 다이어트 망각...청소기급 먹방 예고

'나혼자산다' 허훈, 소갈비X냉면에 다이어트 망각...청소기급 먹방 예고

2021.06.25. 오후 5:4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나혼자산다' 허훈, 소갈비X냉면에 다이어트 망각...청소기급 먹방 예고
AD
‘나 혼자 산다’ 허훈이 다이어트 중임을 망각하고 소갈비 3인분에 냉면까지 먹방을 선보였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25일 네이버TV를 통해 소고기에 냉면까지 알차게 한 끼를 즐기는 허훈의 먹방과 경수진의 NEW 하우스 ‘미드 센추리 모던’ 인테리어에 대한 극과 극 반응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 했다.

해당 영상에서 허훈은 운동 후 고깃집으로 향한 허훈은 소갈비 3인분을 시켰다. 잘 익은 고기 한 점을 맛본 허훈은 콧노래를 부르며 폭풍 먹방을 펼치기 시작했다.

고기 맛에 감동한 허훈은 “10인분까지 먹을 수 있겠는데?”라며 쉼 없는 젓가락질로 알차게 식사를 이어갔고 허재는 “집에서 밥 먹어도 무지하게 먹어요”라며 아들 허훈의 먹성을 증언했다.

소갈비 3인분을 빛의 속도로 흡입하던 허훈은 “살찌는데”라며 갑자기 다이어트를 걱정했고 ‘먹방 요정’ 김민경은 “소고기는 살 안쪄요”라며 허훈의 고민을 단칼에 해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물냉면이 나오자 허훈은 다이어트는 이미 오래 전에 잊은 듯 국물부터 단숨에 들이켰다. 고기와 냉면에 싸서 후후 불어 먹는 허훈의 엉뚱한 모습을 포착한 김민경은 “냉면 먹는데 왜 후후 불어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민경의 예리한 눈썰미에 당황한 허훈은 “고기가 뜨거워가지고..”라고 답했다. 기안84도 “이 정도면 운동하러 또 가야 할 거 같은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다른 선공개 영상에서는 ‘경반장’ 경수진의 이사한 새 집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경수진이 선택한 ‘미드 센추리 모던’ 인테리어에 대해 무지개 회원들의 극과 극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냈다.

허훈의 진공 청소기급 먹방과 박나래를 깜짝 놀라게 한 경수진의 NEW 하우스는 오늘(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 YTN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현재까지 학교폭력 의혹으로 나온 스타들 관련 제보 및 다른 스타들 제보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 winter@ytnplus.co.kr
YTN STAR 학교폭력 피해 제보 1대 1 오픈 채팅 카톡방(https://open.kakao.com/o/sjLdnJYc)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