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공감으로 전한 일침 "어차피 욕할 사람들은 다 욕해"

태연, 공감으로 전한 일침 "어차피 욕할 사람들은 다 욕해"

2021.07.07. 오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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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6일 태연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한 글을 공유했다. 해당 글에는 '뚱뚱하면 뚱뚱하다고, 마르면 아파 보인다고, 넉넉하게 입으면 사내 같다고, 딱 붙게 입으면 야하다고, 많이 먹으면 돼지라고, 조금 먹으면 까탈스럽다고, 명품 좋아하면 된장녀라고, 보세 좋아하면 꾸밀 줄도 모른다고"라며 "어차피 욕할 사람들은 다 욕하니까 내 맘대로 사는 게 좋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태연은 해당 글을 게시하며 '짤줍'이라는 해시태그를 걸었다. 간접적으로 아이돌 가수로서의 고충과 악플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연은 지난 6일 싱글 ‘위크엔드(Weekend)’로 컴백했다.

[사진=태연 SNS]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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