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측 "코로나19 검사 받고 자가격리 예정" (전문)

킹덤 측 "코로나19 검사 받고 자가격리 예정" (전문)

2021.07.08. 오후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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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킹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GF엔터테인먼트는 8일 "킹덤은 방역 당국으로부터 밀접 접촉자나 자가격리 등의 대상자로 분류되지는 않았으나,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킹덤은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가 격리 예정"이라고 알렸다.

킹덤은 지난 1일 신곡 '카르마'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이 가운데 타 그룹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지며, 동선이 겹친 킹덤은 발빠른 대처에 나섰다.

멤버들이 자가 격리에 돌입하면서 신곡 '카르마' 활동은 잠시 중단할 예정이다.

이하 GF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GF엔터테인먼트입니다.

킹덤이 최근 방송 스케줄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킹덤은 방역 당국으로부터 밀접 접촉자나 자가격리 등의 대상자로 분류되지는 않았으나,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킹덤은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가 격리 예정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제공 = GF엔터테인먼트]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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