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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승우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16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1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 말미에는 다음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28일 방송될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메신저’ 특집으로 꾸며진다. 봉준호 영화감독의 통역가로 알려진 샤론 최와 그룹 SG워너비, 조승우 등이 출연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화제를 모은 것은 16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한 조승우의 등장이었다. 그는 마지막 예능 출연에 대해 "'이문세의 오아시스' 아닌가"라며 16년 만의 예능 출연임을 알렸다. 이어 "'런닝맨'은 뛰어다녀야 하니까 조금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조승우는 영화 같은 첫사랑 이야기도 예고했다. 그는 "그리고 결국 사귀었다"고 말해 첫사랑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조승우와 SG워너비, 샤론 최가 출연하는 ‘유퀴즈’는 오는 2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tvN]
YTN star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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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 말미에는 다음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28일 방송될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메신저’ 특집으로 꾸며진다. 봉준호 영화감독의 통역가로 알려진 샤론 최와 그룹 SG워너비, 조승우 등이 출연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화제를 모은 것은 16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한 조승우의 등장이었다. 그는 마지막 예능 출연에 대해 "'이문세의 오아시스' 아닌가"라며 16년 만의 예능 출연임을 알렸다. 이어 "'런닝맨'은 뛰어다녀야 하니까 조금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조승우는 영화 같은 첫사랑 이야기도 예고했다. 그는 "그리고 결국 사귀었다"고 말해 첫사랑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조승우와 SG워너비, 샤론 최가 출연하는 ‘유퀴즈’는 오는 2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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