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몬디, 백신 1차 접종했지만 코로나19 확진 (공식입장)

알베르토 몬디, 백신 1차 접종했지만 코로나19 확진 (공식입장)

2021.07.27. 오전 11:2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알베르토 몬디, 백신 1차 접종했지만 코로나19 확진 (공식입장)
AD
방송인 알베르토가 코로나19 예방백신 2차 접종을 앞두고 있던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소속사 JTBC스튜디오는 "알베트로가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알베르토는 최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6일부터 열흘 동안 자가격리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 중 발열 환자가 생겨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알베르토는 현재 무증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알베르토는 지난 6월 아스트라제네카 1차 백신 접종 후 2차 접종을 앞두고 있었던 상황.

JTBC스튜디오는 "알베르토가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열흘간 자가격리 중에 어제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향후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되어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 JTBC스튜디오]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