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스토킹 피해 호소… “당신 때문에 이사까지 갔다“

남태현, 스토킹 피해 호소… “당신 때문에 이사까지 갔다“

2021.07.29. 오후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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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스토킹 피해 호소… “당신 때문에 이사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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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29일 남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또 스토커가 기승을 부린다. 제 지인에게 연락해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 이번에는 자신감 있게 얼굴도 공개했다"라며 "당신 때문에 이사까지 갔다"고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그는 "제발 꿈에서 깨라. 계속 이러면 얼굴 공개하고 진짜 끝까지 간다"고 경고했다.

이날 남태현은 스토커가 자신의 지인에게 보낸 메시지도 공개했다. 스토커는 남태현의 지인에게 "(남태현은) 저랑 3년째 사귀듯 연락하고 있고 지금도 연락한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남태현은 지난 2017년 4월에도 사생활을 침범하는 극성 팬을 향해 법적 조치를 예고한 바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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