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측 "안산·김제덕 섭외 요청, 답변은 아직" (공식입장)

'집사부일체' 측 "안산·김제덕 섭외 요청, 답변은 아직" (공식입장)

2021.08.05. 오전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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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측 "안산·김제덕 섭외 요청, 답변은 아직"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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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가 올림픽 스타들 섭외에 나섰다.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측은 5일 YTN star에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안산과 김제덕을 섭외하기 위해 요청을 한 건 맞지만, 아직 답변은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번 올림픽에서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한 구본길, 김정환, 오상욱, 김준호 선수는 '집사부일체' 출연을 확정지었다. '집사부일체' 측은 "오는 15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올림픽이 화제가 되는 만큼, 각종 예능프로그램들도 올림픽 스타들의 섭외에 몰두하고 있다.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앞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채널 '노는 브로2', JTBC '아는 형님'에 출연을 확정 짓고 녹화에도 참여했다.

[사진제공 = OSEN]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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