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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8주 만에 16kg을 감량, 복부 사이즈가 40인치에서 35인치로 줄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9일 장성규는 자신이 참여 중인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소아비만 출신으로 항상 다이어트를 달고 살았다 밝혀온 장성규는 “늘 다이어트를 해 왔지만 항상 복부가 고민이었다. 키가 좀 큰 편이다 보니 사람들이 살이 찐 줄 잘 모르는데 촬영을 할 때도 항상 긴장한 채 배에 힘을 주고 있었다. 복부 비만이 건강에도 안 좋다고 해서 늘 걱정이었는데 이번에 16kg 감량에 성공하면서 복부 사이즈가 무려 5인치나 줄어들어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장성규는 “방송인들이 옷을 입을 때 허리 사이즈가 최대 34다. 36이 넘어가면 예쁘지 않고 스타일리스트가 옷을 구하기 힘들어 한다. 방송할 때도 옷을 입으면 항상 옆구리가 나오는 스타일이라 뒤에서 사람들이 이걸 보고 있는 게 창피했다”고 후일담을 밝혔다.
그러면서 “체중을 감량하고 나니 34, 35 사이즈의 옷들이 맞기 시작했다. 나보다 스타일리스트가 더 좋아하더라. 2년 전에 시상식 때 꽉 끼던 옷이 지금은 헐렁해질 정도”라고 다이어트 후의 변화된 일상에 만족감을 전했다.
장성규는 “운동을 한 번도 안하고 복부가 빠졌다는 게 신기했다. 이번 여름 휴가 때 아내가 뒤에서 찍어 준 사진이 있는데 옆구리가 쏙 들어가 있었다. 그걸 보니 기분이 좋아서 다이어트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사진=쥬비스 제공]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9일 장성규는 자신이 참여 중인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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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성규는 “방송인들이 옷을 입을 때 허리 사이즈가 최대 34다. 36이 넘어가면 예쁘지 않고 스타일리스트가 옷을 구하기 힘들어 한다. 방송할 때도 옷을 입으면 항상 옆구리가 나오는 스타일이라 뒤에서 사람들이 이걸 보고 있는 게 창피했다”고 후일담을 밝혔다.
그러면서 “체중을 감량하고 나니 34, 35 사이즈의 옷들이 맞기 시작했다. 나보다 스타일리스트가 더 좋아하더라. 2년 전에 시상식 때 꽉 끼던 옷이 지금은 헐렁해질 정도”라고 다이어트 후의 변화된 일상에 만족감을 전했다.
장성규는 “운동을 한 번도 안하고 복부가 빠졌다는 게 신기했다. 이번 여름 휴가 때 아내가 뒤에서 찍어 준 사진이 있는데 옆구리가 쏙 들어가 있었다. 그걸 보니 기분이 좋아서 다이어트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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