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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파격적인(?) 동반 귀국을 한 가운데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예슬은 9일 오후 미국에서의 개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그의 옆에는 한예슬의 SNS를 통해 처음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도 함께였다.
두 사람은 공항에서 자신들을 찍기 위해 모인 취재진 앞에서 스스럼없이 팔짱을 끼는 한편 손가락 하트까지 선보이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한예슬과 그의 남자친구를 둘러싼 여러 가지 의혹 제기 등을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 당당한 태도가 눈길을 끌었다.
이제 한예슬은 방역 수칙에 따라 약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에 돌입한다. 남자친구와의 동반 귀국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자가격리 후 한예슬의 다음 행보가 더욱 궁금해진 상황.
이에 대해 한예슬의 소속사인 높은 엔터테인먼트 손재연 대표는 “한예슬은 자가격리 후에 예정된 광고 관련 일정들을 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 대표는 한예슬의 작품 활동 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자세하게 이야기 되고 있는 것은 없다”면서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손 대표는 두 사람의 동반 귀국에 대한 질문에 “두 사람이 함께 갔으니 함께 돌아온 것 아니겠느냐”며 “한예슬 씨 본인의 성격대로 행동한 것”이라고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와 악플러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마친 바 있다.
[사진=OSEN]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예슬은 9일 오후 미국에서의 개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그의 옆에는 한예슬의 SNS를 통해 처음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도 함께였다.
두 사람은 공항에서 자신들을 찍기 위해 모인 취재진 앞에서 스스럼없이 팔짱을 끼는 한편 손가락 하트까지 선보이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한예슬과 그의 남자친구를 둘러싼 여러 가지 의혹 제기 등을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 당당한 태도가 눈길을 끌었다.
이제 한예슬은 방역 수칙에 따라 약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에 돌입한다. 남자친구와의 동반 귀국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자가격리 후 한예슬의 다음 행보가 더욱 궁금해진 상황.
이에 대해 한예슬의 소속사인 높은 엔터테인먼트 손재연 대표는 “한예슬은 자가격리 후에 예정된 광고 관련 일정들을 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 대표는 한예슬의 작품 활동 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자세하게 이야기 되고 있는 것은 없다”면서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손 대표는 두 사람의 동반 귀국에 대한 질문에 “두 사람이 함께 갔으니 함께 돌아온 것 아니겠느냐”며 “한예슬 씨 본인의 성격대로 행동한 것”이라고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와 악플러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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