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기안84 측근 “‘나혼산’ 향한 애정 여전…멤버들과도 돈독”

단독 기안84 측근 “‘나혼산’ 향한 애정 여전…멤버들과도 돈독”

2021.08.17. 오전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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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기안84 측근 “‘나혼산’ 향한 애정 여전…멤버들과도 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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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기안84를 둘러싼 MBC ‘나 혼자 산다’ 측의 몰래 카메라가 논란이 된 가운데 그가 여전히 무지개 회원들과 변함없는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최근 10여 년간 연재한 웹툰 ‘복학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걸 기념하기 위한 '마감 샤워'를 해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전현무와 함께 "5년 동안 준비한 여행"이라며 자신의 고향 경기도 여주로 떠났다.

그러나 이날 여행에는 기안84와 전현무 외에 다른 무지개 멤버들이 한 명도 등장하지 않아 아쉬움을 샀다. 코로나 19 상황임을 이유로 들어 기안84를 대상으로 몰래 카메라를 기획한 것.

이후 해당 장면은 기안84의 깊은 실망감이 드러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제작진 측은 네이버TV와 카카오TV 등에 올라온 클립 영상 등을 삭제하는 조치를 취했다.


[단독] 기안84 측근 “‘나혼산’ 향한 애정 여전…멤버들과도 돈독”


[단독] 기안84 측근 “‘나혼산’ 향한 애정 여전…멤버들과도 돈독”

그러나 이 와중에도 기안84가 ‘나 혼자 산다’에 지닌 애정은 변함이 없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헤 기안84의 한 측근은 YTN star에 “기안84 스스로 ‘나 혼자 산다’에 대한 애정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들과도 여전히 돈독하게 지내고 있다”면서 이번 논란이 더 확산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제공=OSEN, MBC 방송 화면 캡처]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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