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김무열 “변요한, 온몸을 던져 액션… 감독님도 걱정할 정도로 불살라”

‘보이스’ 김무열 “변요한, 온몸을 던져 액션… 감독님도 걱정할 정도로 불살라”

2021.08.19. 오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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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김무열 “변요한, 온몸을 던져 액션… 감독님도 걱정할 정도로 불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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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이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무열과 변요한이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19일 오전 11시 영화 ‘보이스’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제작발표회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연출을 맡은 김선·김곡 감독을 비롯해 배우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등 영화의 주요 출연진이 행사에 참석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영화다.

‘보이스’는 누구나 알고 있으나 그 실체에 대해서는 누구도 알지 못했던 보이스피싱 소재를 대한민국 최초로 리얼하게 영화화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보이스’ 김무열 “변요한, 온몸을 던져 액션… 감독님도 걱정할 정도로 불살라”

이날 변요한은 “김무열과 호흡은 ‘척하면 척’이었다. 각 인물의 포지션으로 명확하게 연기했다. 김무열에게 개인적으로 많이 의지했다”라고 말했다.

김무열은 “액션에 있어서 변요한은 몸을 사리지 않았다. 그토록 온몸을 던지는 액션은 처음 봤다. 액션팀에서도 걱정할 정도로 불사질렀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본거지에 잠입한 피해자 ‘한서준’역의 변요한, 보이스피싱 본거지 기획실 총책 ‘곽프로’역의 김무열, 보이스피싱을 쫓는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이규호’역의 김희원, 콜센터의 절대적 감시자 ‘천본부장’ 역의 박명훈까지 충무로 대표 범죄 액션 배우들이 만나 열연 시너지를 완성했다.

여기에 디테일한 연출로 장르적 재미를 배가시키는 김선, 김곡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존에 보지 못했던 신선한 범죄 액션의 탄생을 예고한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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