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작전'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유아인→문소리 등 전원 검사" (공식입장)

'서울대작전'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유아인→문소리 등 전원 검사" (공식입장)

2021.08.20. 오후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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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작전'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유아인→문소리 등 전원 검사"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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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서울대작전'의 제작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넷플릭스 측은 20일 YTN star에 "촬영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한 직후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예정된 촬영 일정을 즉각 취소했으며 전원 코로나 검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일정은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따라 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대작전'은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당일,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된 상계동 슈프림팀의 쾌속 질주를 담은 카체이싱 액션 블록버스터다.

배우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 김성균, 정웅인, 문소리 등이 캐스팅돼 촬영을 진행 중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촬영을 멈췄다.

[사진제공 = UAA, 씨엘엔컴퍼니, 에이스팩토리, 935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 UL엔터테인먼트,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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