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샹치' 전체 예매율 1위...국내외 호평→흥행 신드롬 예고

마블 '샹치' 전체 예매율 1위...국내외 호평→흥행 신드롬 예고

2021.08.28. 오후 5:0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마블 '샹치' 전체 예매율 1위...국내외 호평→흥행 신드롬 예고
AD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쏟아지는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개봉 4일 전인 오늘(28일)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마블의 새로운 장을 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27일(금) 국내 언론시사 후 호평이 쏟아지며 기대와 신뢰도를 굳건히 다지게 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늘(28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관객들은 전 세계 최초로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탄생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일명 ‘마블민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에 '샹치'가 또 하나의 큰 선물과 같은 영화로 자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의 새로운 강력한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첫 번째 이야기를 그린다.

넷플릭스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시무 리우가 ‘샹치’ 역을 맡았고, 대배우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아콰피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9월 1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