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패션] 한소희 주얼리 완판…'나비 팔찌', 1주 만에 전량 소진

[Y패션] 한소희 주얼리 완판…'나비 팔찌', 1주 만에 전량 소진

2021.09.03. 오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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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 송강 주연의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이 종영 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주연배우 한소희에 대한 관심이 그가 극중 선보인 패션 아이템의 완판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한소희는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조소과 4학년 유나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캠퍼스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발랄하면서 편안한 느낌의 캐주얼룩을 주로 선보였고, 주얼리로 포인트를 줬다.

한소희가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착용한 목걸이, 귀걸이, 팔찌 등의 주얼리는 모두 주얼리&워치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 제품으로 미대생 유나비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실제로 드라마 '알고있지만'이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채널에서 차트 상위에 랭크되는 등 국내외 젊은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면서 종영 후에도 극 중 한소희가 착용한 주얼리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스톤헨지에 따르면 드라마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스톤헨지 주얼리&워치를 활용해 따라하기 쉬운 한소희 표 '로맨틱 캠퍼스'룩 선보여 회차를 거듭할수록 착용 제품의 판매가 급증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전지현 주얼리'로도 유명한 스톤헨지의 베스트셀러 '뉴에스링크(NEW S-LINK)'와 '라스텔라(LA STELLA)' 컬렉션 주얼리 품목의 성장이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또한 극 중 박재언(송강 분)이 유나비에게 직접 만들어 선물한 로맨틱한 '나비 팔찌' 역시 스톤헨지의 한정판 제품으로 알려지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문의가 쇄도해 방송 직후 1주일만에 전량 소진되며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톤헨지 관계자는 "드라마가 종영했음에도 불구하고 한소희가 착용한 목걸이, 팔찌 등 주얼리 제품에 대한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며 "한소희 주얼리를 비롯해 앞으로도 데일리 룩을 더욱 아름답게 완성할 수 있는 매력적인 주얼리&워치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스톤헨지]

YTN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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