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윤시윤·설인아, 영화 '니캉내캉' 캐스팅…로맨스 호흡

단독윤시윤·설인아, 영화 '니캉내캉' 캐스팅…로맨스 호흡

2021.09.03. 오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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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과 설인아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늘(3일) YTN Star 취재 결과, 윤시윤과 설인아는 로맨스 영화 '니캉내캉'에 캐스팅돼 최근 촬영을 시작했다. 도깨비 미디어에서 제작하며, 임성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 일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윤시윤과 설인아가 한 작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8 드림콘서트'에서 MC 호흡을 맞춘 적은 있지만,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어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두 배우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시윤은 지난달 31일 공개된 웨이브 웹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에서 30대 용식 역을 맡아 비교기과 주치의이자 첫사랑인 루다 역의 하니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설인아는 '철인왕후', '학교 2017', '힘쎈여자 도봉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드라마에서 영화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인 한재림 감독의 영화 '비상선언'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사진출처 = 위엔터테인먼트/모아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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