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기 웹툰 ‘우월한 하루’ OCN 드라마로 제작… 내년 방송

단독 인기 웹툰 ‘우월한 하루’ OCN 드라마로 제작… 내년 방송

2021.09.03. 오후 2:5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단독] 인기 웹툰 ‘우월한 하루’ OCN 드라마로 제작… 내년 방송
AD
아루아니 작가와 김단비 작가로 이루어진 웹툰 작가 팀 ‘팀 겟네임’의 인기 스릴러 웹툰 ‘우월한 하루’가 OCN 드라마로 제작된다.

YTN star 취재 결과, 최근 ‘우월한 하루’는 드라마 제작이 확정돼 주요 배역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다. ‘우월한 하루’는 지난해 tvN ‘구미호뎐’을 공동연출하고 최근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대리인간’로 호평받은 조남형 PD가 연출을 맡는다.

조남형 PD는 최근 ‘대리인간’을 연출하며 '스톡홀름 필름&TV페스티벌' 베스트 피처 필름 부문과 월간 영화제 '파리 필름 페스티벌' 베스트 드라마 부문, 베스트 VFX 부문 등을 휩쓸며 유럽 영화제에서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거듭되는 반전과 밀도 높은 구성의 ‘우월한 하루’는 금융회사 대리, 디자이너, 청부살인업자 등 3명의 주인공이 한 아파트에서 함께 하루를 보내는 내용을 그린다. 원작 속 금융회사 대리 역할은 드라마에서 소방관으로 각색될 예정이다.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제작을 맡은 ‘우월한 하루’는 현재 캐스팅이 진행 중이며, 내년 방송을 앞두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