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음주 논란 일축? "프로듀서 형들 맥주...조심히 행동할 것"

디아크, 음주 논란 일축? "프로듀서 형들 맥주...조심히 행동할 것"

2021.09.07. 오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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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 음주 논란 일축? "프로듀서 형들 맥주...조심히 행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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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래퍼 디아크가 음주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디아크는 7일 오전 자신의 SNS에 "지난 SNS 올린 사진은 프로듀서 두명의 형들과 식사 자리에서 형들이 시킨 맥주 사진을 올렸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한 후 사진은 바로 삭제했고 그저 형들의 세계를 공유 하고 싶다라는 생각 뿐이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히 행동하고 반성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 글을 게재했다.

디아크는 지난 5일 SNS에 맥주와 김치전이 놓여있는 사진을 게재해 논란에 휩싸였다. 디아크는 2004년생으로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음주가 불가능하다. 해당 게시물이 논란되자 디아크는 곧바로 삭제했다.

디아크는 Mnet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 '고등래퍼4'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사생활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디아크는 현재 싸이가 수장인 피네이션 소속이다.

[사진출처 = 디아크 SNS]

YTN 지승훈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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