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측 "시즌3 계획 아직 없지만...제작진·출연진 의향 有" (공식)

'슬의생' 측 "시즌3 계획 아직 없지만...제작진·출연진 의향 有" (공식)

2021.09.16. 오후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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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진이 시즌3에 대해 모호한 입장을 밝혔다.

16일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 관계자는 YTN Star에 "'슬의생' 제작진과 출연진은 다음 시즌이 계획될 시 의기투합하겠다는 의견이 확고하다"면서도 "일단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슬의생'이 시즌2를 통해 전체 시즌을 마무리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슬의생' 측이 시즌3 계획은 아직 없지만, 의향은 있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

앞서 '슬의생' 연출을 맡은 신원호PD는 지난 6월 '슬의생' 제작발표회에서 "캐스팅 할 때 배우들에게도 시즌3까진 가지 않을까 말했었다. 하지만 시즌3는 묶어놓지 않겠다고 했다"고 말하며 시즌3에 대해 확답과는 거리를 둔 바 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16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tvN]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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