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툰]21. 익숙해지지 않는 취재

[스타툰]21. 익숙해지지 않는 취재

2021.09.18. 오전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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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고인이 된 하늘의 별들. 최진실 이은주 장진영 김주혁.. 설리 구하라 박지선..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스타들을 저편에 보내야 했습니다. 항상 텔레비전에서 보던, 라디오에서 듣던 익숙한 그들이 떠나면 하루종일 가슴이 먹먹해지는데요.. 현장에서 그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 기자들 역시 슬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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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툰]21. 익숙해지지 않는 취재


[스타툰]21. 익숙해지지 않는 취재

얼마 전까지 인터뷰에서 만나고 반갑게 인사하던 스타와의 이별은 옆 집 언니가 사망한 소식을 들은 것처럼 가깝게 다가오는데요. 개그맨 박지선 역시 그랬습니다. 지나가면서 봐도 항상 겸손하고 예의바르게 인사 나누던 박지선씨. 언제나 남을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는데요. 하늘에서라도 본인이 원하는 행복을 찾길 바랍니다. YTNStar는고인의 명예를 훼손시키거나 과도한 유가족 취재는 하지 않겠습니다.

YTN 김겨울 (winter@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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