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벌크업, 때 아닌 약물 논란?…전문가 "논란 있을 몸 전혀 아냐"

남궁민 벌크업, 때 아닌 약물 논란?…전문가 "논란 있을 몸 전혀 아냐"

2021.09.20. 오후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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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벌크업, 때 아닌 약물 논란?…전문가 "논란 있을 몸 전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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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검은 태양'을 준비하며 근육을 키운 배우 남궁민이 때 아닌 약물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유튜브 채널 '헬창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피트니스 전문가 3인이 남궁민의 최근 로이더(약물을 사용해 근육을 키운 사람)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해당 영상에서 개츠비는 몸이 드러난 남궁민의 최근 사진을 보고 "약물 논란이 있을 만한 몸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운동을 꾸준히 계속 해오신 걸로 알고 있다"며 "남궁민 씨가 네추럴 보디빌딩 하시는 관장님이 운영하는 센터에서 운동하시는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궁민 벌크업, 때 아닌 약물 논란?…전문가 "논란 있을 몸 전혀 아냐"

세 명의 전문가들은 남궁민의 과거 사진까지 꼼꼼히 살펴보며 "몸이 원래도 좋았다"라고 말했다.

개츠비는 "전혀 약물 논란이 있을 몸이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하며 "논란이 있을만큼 벌크업된 몸이 아니다. 대체 내추럴의 기준을 얼마나 낮게 봐서 이런 논란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오히려 그는 "논란이 있는 게 이상하다"라고 덧붙였다.

남궁민은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국정원 현장 요원 한지혁 역을 맡았다. 작전을 수행하는 국정원 요원 역할을 준비하는 동안 남궁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운동을 하며 몸을 만들고 있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출처 = 남궁민 인스타그램]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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