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D&E, 10월 말 국내 첫 정규 발매 "새로운 시작"

슈퍼주니어-D&E, 10월 말 국내 첫 정규 발매 "새로운 시작"

2021.09.27. 오후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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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 10월 말 국내 첫 정규 발매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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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D&E가 국내 첫 번째 정규 앨범 ‘COUNTDOWN’(카운트다운)을 발매한다.

10월 말 발매 예정인 ‘COUNTDOWN’은 2011년 12월 16일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 (Oppa, Oppa)’ 발매 이래, 국내외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던 슈퍼주니어-D&E가 올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활동이라 더욱 특별하다.

앨범 명 ‘COUNTDOWN’에는 동해와 은혁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10번의 타이밍을 거치고, 새로운 시작점에 다시 선다는 의미를 담아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도 준비돼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슈퍼주니어-D&E, 10월 말 국내 첫 정규 발매 "새로운 시작"

이에 슈퍼주니어-D&E는 오늘(27일) 0시 슈퍼주니어 공식 SNS에 두 그림자가 왕관을 쓰고 있는 사진을 기습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후 27일 오전 10시에는 정규 앨범 ‘COUNTDOWN’ 콘셉트 스포일러 이미지를 오픈, 정규 앨범에 대한 본격적인 프로모션의 서막을 알렸다. 공개된 콘셉트 스포일러는 기하학적인 도형 속에, 동해와 은혁의 컬러가 합쳐져 슈퍼주니어-D&E의 컬러가 완성되는 모양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슈퍼주니어-D&E의 정규 앨범 ‘COUNTDOWN’ 프로모션 콘텐츠는 오늘부터 슈퍼주니어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업로드 예정이다.

[사진제공 = 레이블SJ]

YTN 지승훈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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