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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52세 나이로 늦둥이를 얻으며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들 MC그리(김동현)가 축하 인사를 건넸다.
27일 오후 MC그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동생의 탄생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늦둥이 동생의 출산 소식에 축하 인사를 보내준 이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4일 김구라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득남 소식을 공식적으로 전했다.
당시 김구라는 "아이가 일찍 나와 두 달을 인큐베이터에 있어서 출산 사실을 알리는 것은 상황이 아닌 것 같아 얘기를 안 했다"며 "아이 계획이 없다가 갑작스럽게 아이가 생겨 너무 즐겁고 좋은 일인데 아내가 사실 12살 어리지만 40살 가까이라 처음에 조심을 했다. 또한 조산이 실제로 일어나 그동안 얘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출산 소식을 뒤늦게 전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구라가 늦둥이 둘째 아이를 얻으며 MC그리는 22세 터울의 동생이 생기게 됐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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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늦둥이 둘째 아이를 얻으며 MC그리는 22세 터울의 동생이 생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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