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마동석, 살벌한 아침 인사 "굿모닝"

'이터널스' 마동석이 다소 살벌한 아침 인사를 건넸다.

마동석은 28일 자신의 SNS에 "Good Morning"이란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살벌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핏줄이 힘껏 돋아난 채 꽉 쥐고 있는 주먹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동석은 마블 영화 ‘이터널스’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에 돌입한 상황이다. 마동석은 한국계 배우로는 유일하게 주연 타이틀 롤로 마블에 합류했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이터널스'는 MCU의 새 세계관을 담는 영화로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마동석SNS]

YTN 이유나 (lyn@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