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경찰 폭행' 노엘, 결국 1인 소속사와 계약 해지 (공식)

'무면허 운전·경찰 폭행' 노엘, 결국 1인 소속사와 계약 해지 (공식)

2021.09.28. 오후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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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경찰 폭행' 노엘, 결국 1인 소속사와 계약 해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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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 및 경찰관 폭행으로 입건된 래퍼 노엘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28일 노엘 소속사 글리치드 컴퍼니 측은 YTN Star에 "노엘과 소속사의 협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노엘은 지난 4월 1인 레이블 글리치드 컴퍼니를 설립했다. 소속사 설립과 함께 정규앨범을 발매, 지난달 26일 신곡 '트렌드세터'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노엘은 2017년 엠넷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지만 성매매 시도 사실이 발각돼 하차한 바 있다. 이후에도 음주운전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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