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터뷰①] 박해수, 득남 소감 "말할 수 없이 기뻐...아들은 영상으로만 만나는 중"

[Y터뷰①] 박해수, 득남 소감 "말할 수 없이 기뻐...아들은 영상으로만 만나는 중"

2021.09.29. 오후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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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터뷰①] 박해수, 득남 소감 "말할 수 없이 기뻐...아들은 영상으로만 만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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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박해수가 득남 소감을 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넷플릭스 전세계 TV프로그램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주연을 맡은 배우 박해수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9일 박해수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오징어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해수는 ‘오징어 게임’에서 성기훈(이정재)의 동네 후배로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지만 투자 실패로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인물 조상우를 연기했다. 그는 목숨을 건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영리한 두뇌를 영악하게 사용하며 인간의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부분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시청자 호평을 끌어냈다.

이날 박해수는 인터뷰 당일 득남 소식이 전해진 바, 이에 대한 소감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해수는 "이걸 얘기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계속 촬영하느라 아이를 영상으로만 보고 있다"라며 "말로 이룰 수 없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넷플릭스]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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