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터뷰①] ‘오징어 게임’ 위하준 “세계적 관심, 꿈인가 싶을 정도로 신기해”

[Y터뷰①] ‘오징어 게임’ 위하준 “세계적 관심, 꿈인가 싶을 정도로 신기해”

2021.09.30. 오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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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터뷰①] ‘오징어 게임’ 위하준 “세계적 관심, 꿈인가 싶을 정도로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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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위하준이 작품의 전 세계적인 인기에 대해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전 YTN star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위하준과 화상 인터뷰를 갖고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개 직후 전 세계에서 화제와 인기를 동시에 사로잡은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위하준은 극중 게임에 잠입해 진행요원으로 위장한 경찰 황준호 역할을 맡아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Y터뷰①] ‘오징어 게임’ 위하준 “세계적 관심, 꿈인가 싶을 정도로 신기해”

‘오징어 게임’은 한국 시리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오늘의 Top 10’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와 카타르, 오만, 에콰도르, 볼리비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영국, 프랑스, 독일 등 39개 국가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이날 위하준은 “작품이 흥행하며 기쁘고 영광스럽고 신기하다. 대본을 받고 완성됐을 때 많은 시청자들이 좋아해주실 것 같았는데 이정도 인기는 예상하지 못했다. 이런 작품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고 영광스럽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Y터뷰①] ‘오징어 게임’ 위하준 “세계적 관심, 꿈인가 싶을 정도로 신기해”

이어 “SNS를 통해 많은 해외 팬들이 팔로우를 해주시고, 메시지 등을 보내주시고 계신다. SNS 팔로워가 많이 늘고 있어서 꿈인가 싶을 정도로 신기하다. 특히 VIP씬이 이정도로 화제가 될 지 몰랐다. 반응들이 좋아서 기억에 남는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세계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위하준은 오는 12월 tvN ‘배드 앤 크레이지’로 돌아온다.

(▶[Y터뷰②‘오징어 게임’ 위하준 “시즌2? 예상할 수 없지만 출연 욕심 있어”])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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