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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Y] "합의금 457억" 스칼렛 요한슨, 디즈니와 극적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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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Y] "합의금 457억" 스칼렛 요한슨, 디즈니와 극적 화해

2021년 10월 01일 13시 28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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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디즈니와 극적으로 화해하며 법정 갈등에 마침표를 찍었다.

30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마블 영화 '블랙 위도우' 게런티를 둘러싼 스칼렛 요한슨과 디즈니의 법정 갈등이 상호 합의하에 마무리 됐다.

스칼렛 요한슨은 성명을 내고 "디즈니와의 불화를 해결하게 돼 기쁘다. 우리가 지난 수 년 동안 함께 해온 것들에 대해 자랑스러우며, 매우 즐거웠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디즈니 콘텐츠 사장 앨런 버그먼은 "스칼렛 요한슨과 상호 합의를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의 공헌에 감사하고, 앞으로 다가오는 많은 프로젝트에서도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와 스칼렛 요한슨은 4000만 달러(한화 약 474억 8800만원)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디즈니는 스칼렛 요한슨의 소송으로 중단된 디즈니랜드의 어트렉션 '타워 오브 테러' 실사화 프로젝트를 재개한 상태다.

앞서 스칼렛 요한슨은 디즈니의 '극장과 스트리밍' 동시 개봉 전략으로 인해 '블랙 위도우'로 창출된 수익금이 줄어들게 됐다며 디즈니를 고소했다. 요한슨은 계약 당시 박스 오피스 성적과 극장 수익에 비례하는 수익금을 지급받기로 했으며, 디즈니의 계약 위반으로 인해 추가 보상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스칼렛 요한슨은 "만약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블랙 위도우'는 최소한 12억 달러를 벌어 들였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기본급과 위약금을 합한 총 1억 달러(한화 1187억)를 요구, 디즈니에 한 차례 거절당한 바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YTN star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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