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2’ 코로나19 시대 최고 오프닝 수익 기록…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베놈2’ 코로나19 시대 최고 오프닝 수익 기록… 북미 박스오피스 1위

2021.10.05. 오전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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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2’ 코로나19 시대 최고 오프닝 수익 기록… 북미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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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국내 개봉을 앞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북미에서 팬데믹 시대 최고 오프닝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 기록을 시작했다.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북미에서 팬데믹 시대 최고 흥행 오프닝 신기록뿐만 아니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북미에서 흥행 포문을 열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북미에서 약 9010만 달러의 오프닝을 기록하며 팬데믹 시대 최고 오프닝 기록뿐 아니라 역대 10월 오프닝 2위였던 전편의 오프닝 기록 8026만 달러까지 뛰어넘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7540만 달러, ‘블랙 위도우’ 8040만 달러,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7004만 달러 등 2021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흥행작들의 오프닝 기록을 모두 제치고 2021년 북미 오프닝 수익 1위의 기록까지 달성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독특하고, 즐겁고, 신선한 최고의 영화”(IndieWire), “환상적인 비주얼과 압도적 액션, 웃음과 감동까지 모든 것을 잡았다!”(ComicBookMovie.com), “와일드한 엔터테인먼트!”(Los Angeles Times)등 북미 언론의 호평까지 받으며 전편 그 이상의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압도적인 비주얼의 액션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는는 10월 13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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