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랭킹] 알고 보면 더 재밌다…'스우파' 속 댄서들의 실제 관계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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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오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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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랭킹] 알고 보면 더 재밌다…'스우파' 속 댄서들의 실제 관계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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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댄서들에게 관심이 모아지면서 그들 간의 친분도 자연스럽게 주목 받고 있다. 좁은 댄서신에서 대부분 서로를 잘 알고 있는 이들은 어떤 관계로 친분을 맺고 있을까.

매주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파이트 무대에서는 대단한 기싸움과 댄스 배틀을 벌이고 있지만, 잘 몰랐던 댄서들의 관계를 알면 무대가 새롭게 보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Y랭킹] 알고 보면 더 재밌다…'스우파' 속 댄서들의 실제 관계 셋

리정·지효X모니카·립제이, 한 때는 고용주와 피고용자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 립제이는 함께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이 곳을 거쳐간 여러 댄서들이 있는데, 그 중 YGX의 리더 리정과 멤버 지효는 이 아카데미에서 강사로 활동한 바 있다. 귀여운 TMI로는 리정이 모니카를 "마미"라고 부른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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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잘린·노제, 한림예고 선후배

원트의 로잘린과 웨이비의 노제도 오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두 사람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의 1년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방송 전부터 두 사람은 서로의 SNS에도 댓글을 달며 두터운 관계를 쌓아왔다.

두 사람의 관계는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이어졌다. 지금은 다른 크루에 있지만 같은 무대에 선 적도 있기 때문. 로잘린과 노제는 그룹 샤이니 태민의 '어드바이스(advice)' 활동을 함께 했다.

[Y랭킹] 알고 보면 더 재밌다…'스우파' 속 댄서들의 실제 관계 셋

허니제이-노제-리헤이, 사제지간·노사관계

이 세 사람의 관계는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 "허니제이가 가르친 고등학생 노제는 자라서 리헤이의 아카데미에서 춤을 가르쳤다." 노제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재학 당시, 허니제이는 해당 학교에 강사로 일을 했다. 선생님 허니제이는 제자 노제에게 "그렇게 이쁜데 왜 넌 연예인 안 해?"라고 물었던 적도 있다고.

그렇게 허니제이에게 잘 배운 노제는 댄서로 성장해 리헤이가 운영하는 아카데미에서 강사로 일했던 경력이 있다.

[사진 = Mnet, 스타팅하우스, 리정 모니카 로잘린 허니제이 리헤이 인스타그램]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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