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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선수 이다영이 가정 폭력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남편의 폭로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11일 오전 TV 조선 측은 보도를 통해 이다영의 남편 A 씨가 앞서 폭로된 가정 폭력 논란에 대한 이다영의 입장에 반박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다영은 남편 A 씨가 이혼 조건으로 5억원을 요구하였으며 이 요구에 응하지 않을시 결혼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 씨는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지출한 생활비, 피해보상에 대한 요구였다며 협박이라는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또한, A 씨는 “(이다영이) 연예인 병 같은 게 생겨서 ‘난 너 아니어도 돼’, ‘난 더 놀아야 돼’, ‘남자도 더 만나봐야 돼’라는 말을 들었다”면서 이다영에게 받은 폭언 피해를 추가로 밝혔다.
[사진제공=OSEN]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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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A 씨는 “(이다영이) 연예인 병 같은 게 생겨서 ‘난 너 아니어도 돼’, ‘난 더 놀아야 돼’, ‘남자도 더 만나봐야 돼’라는 말을 들었다”면서 이다영에게 받은 폭언 피해를 추가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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