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측 "부국제 간 직원 코로나 확진...박희순·이광수 음성 판정" (공식)

스타쉽 측 "부국제 간 직원 코로나 확진...박희순·이광수 음성 판정" (공식)

2021.10.13. 오후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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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희순, 이광수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찾은 소속사 스태프가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

1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YTN Star에 "스타쉽 직원 중 한 명이 확진 받았고, 확진 판정 소식 접한 이후 현장에 있던 스태프 및 아티스트, 회사 직원들 모두 검사 진행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모두 음성 판정"이라며 "다만 박희순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중이고, 이광수는 자가 격리를 안 해도 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박희순은 지난 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개막식 레드카펫, '마이네임' 오픈토크, GV 등의 행사에 참여했다.

이광수는 8일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영화 '싱크홀' 야외무대인사를 진행했다. 밀접 접촉자는 아니지만 선제적 차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2차를 완료하거나 PCR 검사 증명을 지참한 게스트와 관계자들만 출입을 허용한 바 있다.

한편, 올해 제26회를 맞은 부국제는 오는 10월 6일(수)부터 오는 10월 15일(금)까지 영화의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등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사진=오센]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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