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찰' 오달수 "감방 영화, 동료들 오랜만에 봐서 반가워…좋은 평 받길"

'요시찰' 오달수 "감방 영화, 동료들 오랜만에 봐서 반가워…좋은 평 받길"

2021.10.13. 오후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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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찰' 오달수 "감방 영화, 동료들 오랜만에 봐서 반가워…좋은 평 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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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달수가 영화 '요시찰' 개봉 소감을 밝혔다.

오달수는 오늘(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메가박스 송파 파크하비오에서 열린 영화 '요시찰' 언론시사회에 앞서 무대인사를 통해 취재진에게 인사했다.

오달수는 "(영화에서) 신 역할을 맡았다. 아시겠지만 감방 영화다. 한 방에서 생활하는 친구들을 오랜만에 봐서 반갑다. 영화가 좋은 평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화 '요시찰'은 모든 것이 통제 되고, 정해진 규정 안에서 살아야하는 감옥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작품. 오달수는 자신이 진짜 신이라고 생각하며 세상을 살아가는 인물로 분한다.

한편 '요시찰'은 2018년 미투 의혹에 휩싸였던 오달수가 2019년 경찰로부터 성추행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내사 종결 처리를 받은 뒤, 출연 결정을 내린 작품이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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