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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1500억 유상증자… 오리지널 콘텐츠 강화→넷플릭스와 정면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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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1500억 유상증자… 오리지널 콘텐츠 강화→넷플릭스와 정면 대결

2021년 10월 14일 09시 28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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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기존 주주인 CJ ENM과 JTBC 스튜디오, 네이버 등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넷플릭스를 선두로 한 전 세계적인 콘텐츠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OTT 시장에서 오리지널 콘텐츠 강화를 위해 자금 수혈에 나서는 모양새다.

티빙은 13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15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 주식은 33만9272주로 발행가액은 44만2123원이다. 납입일은 14일이다.

이번 증자를 통해 최대주주인 CJ ENM이 약 795억 원을 출자한다. 티빙의 주요 주주인 JTBC스튜디오와 네이버도 각각 530억 원과 173억 원을 추가 투자한다.

티빙은 앞서 30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를 단행하며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를 위한 재원 마련에 나선 바 있다. 티빙은 2023년까지 100여 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800만 명의 유료 가입자를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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