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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김래원, 차은우 주연 영화 ‘데시벨(가제)’이 지난 8월에 66회차 촬영을 크랭크업 한 가운데, 특별스틸이 최초 공개됐다.
영화 '데시벨'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깃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벌이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다. 국내 최고의 잠수함 전문가와 화학 폭탄, 폭파 전문가들의 생생한 자문을 통해 실제 대규모 도심 테러 발생을 방불케 하는 폭파 장면과 이를 막으려는 주인공들의 추적을 실감 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차은우, 조달환, 그리고 이민기 배우의 진중한 표정이 눈에 띈다. 이들 사이에서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기대가 증폭된다.
총 제작비 120억으로 극장 관객수 기준 손익분기점은 대략 240만명(객단가 4000원 기준) 내외이다. '데시벨'은 2022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사진=(주)바이포엠/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이스트드림시노펙스(주)]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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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시벨'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깃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벌이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다. 국내 최고의 잠수함 전문가와 화학 폭탄, 폭파 전문가들의 생생한 자문을 통해 실제 대규모 도심 테러 발생을 방불케 하는 폭파 장면과 이를 막으려는 주인공들의 추적을 실감 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차은우, 조달환, 그리고 이민기 배우의 진중한 표정이 눈에 띈다. 이들 사이에서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기대가 증폭된다.
총 제작비 120억으로 극장 관객수 기준 손익분기점은 대략 240만명(객단가 4000원 기준) 내외이다. '데시벨'은 2022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사진=(주)바이포엠/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이스트드림시노펙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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