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 커플 유튜브 ‘영평티비’ 독자 운영 선언

개그우먼 이세영 커플 유튜브 ‘영평티비’ 독자 운영 선언

2021.10.15. 오전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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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 커플 유튜브 ‘영평티비’ 독자 운영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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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연하의 남자친구와 함께 운영 중이던 유튜브 채널을 앞으로 혼자 운영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세영은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영평티비의 앞으로에 대해서...’라는 제목의 49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이날 “드릴 말씀이 있어서 카메라를 켜게 됐다. 당분간 영평티비는 저 혼자 운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채널은 이세영과 그의 일본인 남자친구 잇페이가 함께 운영하던 이른바 ‘커플 유튜브’ 채널이었다.


개그우먼 이세영 커플 유튜브 ‘영평티비’ 독자 운영 선언

이세영은 이어 “잇페이에게 나쁜 일이 생기거나 건강이 안 좋아진 것은 아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걱정 안하셔도 된다. 이유에 대해서는 다른 영상을 통해서 말씀드릴 생각”이라며 “당분간 저 혼자 운영을 하는데 그래도 빈 자리나 부족함 없이 재밌고 웃긴 영상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8년 12월 25일부터 그의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해 왔으며 현재 구독자 수 29만명을 확보했다.

[사진제공=이세영 인스타그램, 영평티비 영상 캡처]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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